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뒤꿈치통증,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족저근막염 공부 하러 가보실까요?
사람의 발뒤꿈치에는 서른세가지의 관절과 백여개의 힘즐과 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바닥의 인대는 중골의 바닥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이 걸을때 크게 당기는 힘은 중골의 뼈 아래 인대에 집중되게 됩니다
대다수의 발뒤꿈치 통증은 인대염증으로 인한 족저근막염 때문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중도 통증과 관련이 있어 일반적으로 무거운 사람이 족저근막염에 더 잘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걸을때 발 뒤꿈치가 아픈 경우에는
다리의 모양이나 불편한 신발 착용, 걸을때 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저하되고 오랫동안 서서 하는 일 과도한 운동, 굽이 높은 신발 등이
다리에 부담을 줌으로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40대 전후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높은 힐을 자주 신는 비교적 근력이 약한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서 발바닥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이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발바닥의 근육이 늘어나게 되어 근육 주위의 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발바닥 근육은 발뒤꿈치 부근에서 뼈와 연결되 었어 걸음을 걸을 때 자극이 되어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가만히 방치 하게 되면 염증이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근육이 유연하지 않게 되는데요
유연하지 않은 근육은 또다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게 만들기에 악순환이 계속 되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에 있어 가장 많은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족저근막과 발 뒤꿈치뼈 아래쪽에 있는 부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다리에 체중을 주었을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통증은 몇 분 정도 후에 일시적으로 완화되지만 빈번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걷고 있을때, 달리기 할때 장시간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경우에도
발뒤꿈치 통증이 강하게 올 수 있으며 통증이 강해지게 되면 발끝이나 발바닥 전체에도 확산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 뒤꿈치 부터 발가락 관절까지 뻗어있는 족저근막이 뼈를 잡아 당김으로서
족저골곡 이라 불리는 가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족저골곡이 생기면 걸을 때마다 가시가 박힌 듯한 통증이 찾아오게됩니다
우선 족저근막염이 생기게 되면 걸을 때 발뒤꿈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로 걷게 되며
이 결과 무플과 다리의 다른 부위, 허리, 등 과 같은 부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가해지면 몸 전체 균형이 깨지는 원인이 됩니다
자세가 나빠지게 되면 요통이나 어깨 결림이 일어나며
그 외 혈액 순환이 나빠져 두통이나 부종 등이 일어나게 되어
금새 피로해지거나 피로가 몸에 축적되어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리의 문제는 몸 전체의 건강을 무너뜨릴수도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스트레칭이나 얼음책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으며
테이핑 발바닥 마사지 등이 족저근막염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주사나 수술치료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치료에 따라 길게는 몇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어렵거나 시간이 없을때에는 집에서 종아리와 발목을 스트레칭 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와 발목 근육을 부드럽게 유지함으로 발바닥과 발뒤꿈치 근육도 부드럽게 유지 가능하며
다리 전체의 근육을 부드럽게 해 두면, 발바닥의 근육을 부드럽게 유지해 염증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족저근막염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서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부드럽게 유지하며
발바닥의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며
과도한 체중 증가는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운동을 진행할때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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