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폐활량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Dr. Pepper 2022. 9.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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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폐활량 늘리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폐활량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폐활량은 폐의 환기능력을 말하는데요

보통 남성의 경우에는 3,000 mL - 4,000 mL 정도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2,000 mL - 3,000 mL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남성의 최고 폐활량은 대게 운동 선수들에게서 나타나며 그 수치가 6,000 mL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폐활량 수치가 높으면 한 번에 내쉬는 숨의 양이 늘어나 성량이 좋아지고 투명한 목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긴 대사를 어려움 없이 읽을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폐활량이 요구되는 직업의 사람들의 경우

폐활량이 낮아지면 일자리를 잃거나 직장을 바꾸는 일까지 일어나는 데요

이러한 폐활량은 노력으로 높일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폐활량 늘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폐활량 테스트와 폐기능 검사 방법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가 폐활량 늘리는 방법

집이나 사무실에서 폐활량을 늘리 수 있는 방법 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앉은 상태에서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다음 2-3초 동안 숨을 멈춥니다
이 후, 숨을 가능한 한 내뱉은 다음 그 상태에서 2-3초 숨을 다시 멈춥니다

 

폐활량 늘리는 동작을 하는 동안에 무리를 해서 안되며 가능한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뱉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숨을 들이마시는게 어려울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배가 움직이고 폐에 산소가 들어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방법 중에 요가, 명상, 마인드풀네스와 같은 동작 또한

폐할량에 도움이 되는 복식호흡이 있기 때문에 실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호흡에 익숙해 진 다음에는 부하가 더 잘 걸리는 훈련에 도전함으로써 폐활량을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패트병으로 폐활량 올리기

 

먼저 패트병 뚜껑을 물고 페트병을 움푹 들어가도록 입으로 숨을 빨아들입니다
다음으로 패트병에 숨을 최대한 내뱉어 다시 패트병을 원상태로 바꿉니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폐활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며

페트병은 생수병과 같은 얇은 소재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시도할때에는 500 mL 페트병을 사용하도록 하며 1회 5세트로 시작하여 차츰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빈혈 및 두통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하도록 합니다

 

풍선으로 폐활량 높이기

풍선 또한 페트병과 마찬가지로 풍선을 입에 물고 폐활량 높이기를 합니다
풍선의 경우에는 먼저 입으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풍선에 내뱉는 방법과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중 원하는 방법으로 폐활량 훈련을 진행하면 됩니다


횟수는 페트병 훈련과 마찬가지로 1회 5세트 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횟수를 올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달리기는 폐활량 강화에 좋은 운동입니다
달리기를 정기적으로 오랜기간 하게 되면 높아진 폐활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달렸을때는 호흡이 힘들지만 계속 꾸준히 달리다보면 어느새 호흡을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심폐기능이 향상 되는 것은 물론 한번의 호흡으로 흡입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 할 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폐활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 호흡을 의식

달리기를 할 때 가급적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 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목의 건조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복식 호흡에 집중

복식 호흡에 집중하여 호흡을 하면 폐 안쪽 깊숙이 까지 공기를 흡입 할 수 있습니다
숨을 쉴 때 어깨나 가슴을 움직여서 호흡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의 속도

자신에게 맞는 호흡의 속도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부하를 걸면서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능 검사, 폐활량 테스트

폐기능 검사 및 폐활량 테스트는 천식, 만성폐색폐질환, 간질성폐질환 등
다양한 호흡기 질병이 의심되거나 폐 상태를 볼 때 진행하는 검사입니다
숨을 들이마시는 힘과 내 뱉는 힘을 조사하거나 산소를 받아들이는 능력을 조사하게 됩니다


이때는 스파이로미터라는 기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호흡 장애의 정도를 확인 할 경우에는 정밀 폐기능 검사용 기계를 사용한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코로 공기가 새지 않도록 클립으로 잡고 마우스피스를 물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폐활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폐활량 테스트는 먼저 심호흡을 크게 한다음 내뱉고 다시 천천히 호흡하여 측정합니다
폐기능과 폐활량 테스트 검사는 최대 호기정도(끝까지 내뱉은 상태)에서

최대 흡기정도(가득 들이마신 상태)를 주로 측정합니다

숨을 들여마셨을때와 거의 비슷한 양을 뱉을수 있으며 성별, 연령, 신장에서 구한 표준값에 대해

80%이상을 정상으로 측정합니다


폐활량에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는 간질성 폐질환, 폐 섬유증 등
폐가 딱딱해지는 경우와 후측만증 등 가슴이 변형되는 병 호흡근력이 저하되어 폐의 용적이 적어지는 질병 등이 있습니다

다른 폐활량 폐기능 테스트 검사로는 호흡저항시험이 있습니다


모스트그래프 및 IOS 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측정이 됩니다


안정된 호흡을 하면서 쉽게 측정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천식이나 만성폐색폐질환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호흡저항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내뱉는 숨에 포함된 일산화질소를 측정함으로써 천식 진단이나 치료 효율성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일산화질소가 높은 경우에는 알러지로 인해 일어나는 염증이 제대로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폐는 원활하게 숨을 쉬고 건강한 산소를 체내에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 폐가 손상이 된다면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 할 수 있기때문에

평소에 정기적으로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활량이 좋다는 말은 폐기능이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호흡에 어려움이 느껴지거나 답답함이 느껴지면 전문병원에 찾아가 정밀 검사를 받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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